○ 2012년 5월 15일 소회의실에서 북한이탈주민, 보안협력위원, 경찰관 등 43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가족 결연식을 가졌다.

 ○ 이날 한가족 결연식은 북한이탈주민 8명과 보안협력위원 8명이 결연을 맺고 한국사회에 적응하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기로 하였다.

 ○ 천안동남경찰서는 사회적 약자 보호정책의 일환으로 ‘11년 8월부터 현재까지 총 17가정이 결연할 수 있도록 도왔고 북한이탈주민과 보안협력위원 간 유대를 강화하고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 이날 한가족 결연식에 참석한 북한이탈주민 이○○는 “한국에 와서 보안협력위원회와 경찰관들이 한가족 결연을 통해 보살펴 줘서 고향에 온 것 같아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

 ○ 이충호 경찰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생활하는 북한이탈주민을 위하여 지속적인 관심을 갖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하며 이날 결연자들에게 선물세트를 증정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