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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환_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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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출소 소란 난동 행위 근절이 법질서 확립의 시작이죠!” |
| 작성자 | | <동남서> 경무과 | 등록일 | | 13-10-07 16:16 | 조회수 | | 35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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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 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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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동남경찰서(서장 박근순)는, ○ 10월 1일 경찰청에서 열린 ‘법질서 확립 우수사례 보고대회’에서 천안동남서 남산파출소에서 근무하는 김종환 경위가 당당히 2위에 입상하는 쾌거를 올렸다고 전했다. ○ 이번 발표대회는 금년 하반기 들어 경찰이 중점적으로 추진중인 ‘경찰관서 소란 난동행위 및 112 허위신고 근절’과 관련하여 일선의 우수 엄정대응 사례를 공유하고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김 경위는 자신이 근무하는 남산파출소에서 있었던 알몸으로 행패를 부리거나 심한 욕설과 함께 주먹을 휘두르는 등 그 정도가 지나친 파출소 난동 행위에 대해 구속 수사 등 엄정히 대응한 사례들을 소개하며 참가자와 평가위원들의 공감대를 이끌어 냈다. ○ 특히, 김종환 경위가 근무중인 남산파출소는 ‘주취자 관리카드’를 따로 제작하여 상습적으로 파출소에 찾아와 소란 난동행위를 일삼는 주취자들의 기록을 세세히 남겨 향후 수사 자료로 활용하는 등 관공서 소란 난동행위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처한 점이 높이 평가되었다. ○ 김 경위 외에 수상자들의 발표 내용을 살펴보면, 형사적 처벌외에서 민사소송을 제기하여 경찰력 손실에 대한 배상을 이끌어 낸 사례와 검찰 및법원과의 유기적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공무집행방해 사범에 대한 엄정한 처벌을 이끌어내는 등 관공서 소란 난동 행위와 112 허위신고에 대한 경찰의 강력한 대응 의지를 엿볼 수 있었다. ○ 김종환 경위는 “일선 지구대 파출소 경찰관들이 가장 힘들어하고 곤혹스럽다고 얘기하는 것이 주취자들의 소란 난동 행위”라고 말하며 “주취자들의 소란 난동 행위로 인한 경찰력의 손실은 결국 시민 안전의 공백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알아주시기 바란다”며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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