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득량 당진경찰서장(56세)이 ‘16. 1. 18.(월) 취임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했다.

 위득량 당진경찰서장은“서해안 시대를 향해 도약하고 있는 당진경찰서장의 중책을 맡아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지만, 시민의 안전 확보와 사회질서  확립을 통해 살고 싶은 당진을 만드는데 앞장서야 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또한 취임사에서, 
 시민의 눈높이에서 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경찰활동으로 정당한 법집행을 통해 범죄와 불의에는 강하고 범죄나 사고로부터 위험에 빠진 시민은   따듯하게 보살펴 주는 경찰이 되어, 살고 싶은 당진을 만드는데 앞장서야 하며, 

범죄예방에 최우선 목표를 두고 기초치안을 확고히 하고, 생활법치를   확립하여 고질적인 치안 불안 요소를 찾아 해결해야한다고 밝혔다.

 경찰대학교를 졸업한 위득량 서장은 충남청 경비교통과장, 예산서장,  서울청 기동단장, 경기청 의정부서장, 경비과장, 서울청 마포서장, 대전청 보안과장 등 주요 요직을 두루 거쳐 현장에 강하고 업무 추진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