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경찰서(서장 위득량)는 4월 7일부터 10일까지 당진시 송악읍 기지시리 줄다리기 민속축제장에서 경찰홍보부스를 마련하고 실종아동을 찾기 위한 사전지문등록 접수, 경찰제복 입어보기 등 직업체험,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다채로운 홍보 활동 활동을 벌였다. 

 특히,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아동학대를 예방하기 위해‘꽃으로도 아이를 때리지 마세요.’라는 문구가 새겨진 풍선을 시민들과 어린이에게 나눠주며 아동학대 근절을 위한 시민들의 관심을 촉구했으며,

 대대적인 줄다리기 행사가 열리는 4월 10일에는 포돌이․포순이도 줄다리기에 동참하는 등 시민들과 함께 민속축제에 참여해 축제장의 교통관리와 4대 사회악 등 범죄예방에 대해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