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경찰서(경찰서장 한상오)는
  지난 25일, 설명절 특별방범활동기간 중 현장경찰관을 격려함과 동시에 중요범인을 검거한 유공경찰관에 대하여 치안현장을 찾아 즉상을 수여했다.
  현재 당진경찰서는 설명절 특별방범활동 일환으로 금융기관 및 금은방 등 현금다액취급업소에 대한 집중 방범진단을 실시하고 있다. 이에 한상오 서장은 현장경찰관의 노고를 격려하였다.
  또한, 지난 1월 18일 피해자가 시동을 켠 채 잠시 자리를 비운 틈을 타 차량을 절취하여 도주한 피의자를 탁월한 수사역량을 발휘해 검문 및 추격을 통한 적극적인 대응으로 신속하게 검거한 신평파출소 최재원 순경에 대한 표창을 수여하고 유공자를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상오 당진경찰서장는 직원들 상대로 격려와 동시에 “시민이 원하는 곳에 경찰관이 찾아가며, 112신고 접수시 신속하게 출동하여 적극적인 자세로 시민의 눈높이 맞춰 처리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부임 이후 처음 방문한 곳은 치안현장으로 현장경찰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내부직원의 만족도를 향상하고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최고의 치안서비스를 제공 하고자 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