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1(일)부터 지자체, 장애인단체와 함께 집중단속 실시 -

� 서산경찰서(서장 한달우)는, 

○ 4일 서산시청, 서산장애인협회와 함께 대형마트, 병원 등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및 인도 불법 주·정차 위반자에 대한 합동단속을 실시하였다. 

○ 이날 합동단속은 지난 27일 서산서에서 개최된 실무자 회의에서 논의된 서산·태안의 장애인 안전확보 및 사회적 안전망 구축을 위한 방안으로 7월 1일부터 합동단속을 실시하기로 했었다. 또한 합동단속과 함께 장애인전용주차구역 확대설치 및 장애인을 배려하는 교통문화 정착에 대한 홍보활동을 병행하기로 했다.   

○ 한편,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시 편의증진법 제27조 2항 및 동법시행령 제3조 1항에 의해 과태료 10만원을 부과한다. 

○ 이영도 경비교통과장은 “금년 하반기 경찰에서는 노인·장애인 보호를 적극 추진하겠다며, 운전자들의 노인·장애인을 배려하는 교통문화 조성에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