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경찰서(서장 이동주)는 2015. 5. 22(금) 08:00~09:00까지 보령시내 일원에서 경찰서 직원을 비롯한 NH보령시지부, 보령축협, 국민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보령신협, 보령수협, 새마을금고 임직원 등 모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융범죄 근절을 위한 경찰·금융기관 합동 가두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경찰은 금융범죄 근절을 위하여 경찰·검찰·금감원 등을 사칭하여 개인정보·계좌이체를 요구하거나 싼 이자로 대출이 가능하다며 신용등급 조정비 명목으로 금원을 요구하는 전화금융사기, 보이스피싱, 파밍 등 신종 금융사기를 집중 단속하고 있다.

 이동주 서장은 “금융범죄 근절 선포식과 관련, 악성사기 수사 전담반을 강화하고 유관기관 협업으로 불법행위를 강력히 단속하여 서민경제 안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