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경찰서(서장 최현순)에 새롭게 둥지를 틀 신임 경찰관 9명에 대하여 최현순 서장 등 직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입 환영식을 가졌다.

최현순 서장 등 직원 30명은 현관에서 첫발을 내딛는 새내기 경찰관들에게 꽃다발을 전달하며 맞이하였으며,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전입 환영식을 가졌다.

이번 전입한 새내기 경찰관들은 지난 2월13일(금) 중앙경찰학교 281기로 졸업하고 졸업과 동시에 일선 경찰서로 배치된 것으로, 경찰관으로써 첫발을 내딛는 새내기 경찰관들에게 자긍심과 소속감을 심어 주고, 새로움에 대한 부담감을 덜어주기 위해 환영식을 마련한 것이다.

 전입 새내기 경찰관들은 임은규 순경, 이희상 순경, 방현범 순경, 오상열 순경, 김승태 순경, 정준영 순경, 조재형 순경, 김경민 순경(여경), 김원경 순경(여경) 순경으로 우선 일선 지구대, 파출소에 배치되어 경찰의 기본이자 가장 중요한 지역경찰 업무를 익히게 된다.



최 서장은 환영식에서“예와 충절의 고장 예산으로의 전입을 축하하고, 어렵게 공부하여 시험에 합격한 만큼 초심을 잃지 말고, 12년 연속 의무위반 미 발생 클린 경찰서의 전통과 역량을 갈고 닦아 주민의 안전과 행복을 책임지는 예산경찰이 되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사진설명
   최현순 서장 및 과장들이 전입 신임경찰관들과 파이팅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정준영, 김승태, 김경민, 김원경, 최 서장, 오상열, 조재형, 방현범, 이희상 순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