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경찰서(서장 최현순)에 신임순경 283기 실습생이 7명이 10년 만에 실습의 첫발을 내딛었다.

  이번에 예산경찰서에서 실습하는 실습생은 김용성, 배혜정(여), 강연재, 곽 선(여)이 1차로 전입하였고, 오진우, 조성호, 박성민은 2차로 5.18 전입하여 8. 7까지 실습할 예정이다.

  이번 실습 전입한 경찰관들은 지난 4월24일(금) 중앙경찰학교 283기로 선 임용된 후 일선 경찰서로 실습 배치된 것으로, 경찰관으로써 첫발을 내딛는 새내기 경찰관들에게 자긍심과 소속감을 심어 주고, 새로움에 대한 부담감을 덜어주기 위해 실습 환영식을 마련한 것이다.

  전입 실습 경찰관들은 우선 경찰서에서 1주간 실습교육 후, 일선 지구대에 배치되어 경찰의 기본이자 가장 중요한 지역경찰 업무를 익히게 된다.

  최 서장은 환영식에서“예와 충절의 고장 예산으로의 전입을 축하하고, 어렵게 공부하여 시험에 합격한 만큼 초심을 잃지 말고, 12년 연속 의무위반 미 발생 클린 경찰서의 전통과 역량을 갈고 닦아 주민의 안전과 행복을 책임지는 예산경찰이 되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사진설명
   최현순 서장이 실습생들의 전입을 환영하며 서장실에서 간담회를 나누고 있다.
 (오른쪽부터 시계방향으로 배혜정(여), 곽선(여), 김용성, 강연재 실습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