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경찰서(서장 최현순)는 2일(금) 예산군에 있는 ○○마사지 내에서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업주 A씨(55세) 및 종업원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하였다.

경찰조사 결과 A씨는 성매매 여성을 고용하여 OO마사지 업소로 찾아온 불특정 남자 손님들에게 한 명당 10만원을 받고 성매매를 알선하여 부당이득을 챙겨온 혐의를 받고 있다. 더욱이 위 업소는 건물 외부에 CCTV 4대를 설치하여 출입자를 감시하는 치밀함도 보였다.
  예산경찰서는 앞으로도 불법 성매매 업소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활동과 함께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한 시설철거 또는 업장폐쇄 등 강력한 조치로 성매매 근절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