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署, 다문화 범죄예방 상담센터 운영

예산경찰서(서장 이재승)에서는 3월 8일 ‘다문화 범죄예방 상담센터’를 운영했다.

충청남도 다문화 인권 캠페인과 병행하여 열린 이번 다문화 범죄예방 상담센터에서 예산경찰서는 이주여성 및 외국인 근로자를 상대로   직장 내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부당대우 시 대처 방법, 불법체류자   통보면제제도 등 외국인이 알고 있어야 할 정보를 홍보하였으며 체류  외국인 상대 범죄 상담을 진행했다.

또 앞으로 적극적인 치안행정을 위해 유관기관에서 실시하는 외국인 관련 크고 작은 행사에 찾아가 외국인들의 범죄 상담을 전개해 사회 정착에 실질적인 지원을 하는 등 외국인들을 위한 맞춤형 치안활동을 전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