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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 안전\'은 내가 지킨다. |
| 작성자 | | <서산서> 여성청소년계 | 등록일 | | 11-09-26 17:17 | 조회수 | | 25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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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안전”은 내가 지킨다. 서산경찰서(총경 한달우)는 최근 맞벌이, 핵가족화 등 가정 내 보호체계 약화로 인한 아동들이 각종 범죄로부터 노츨될 위험성이 있다고 보고 지역사회가 참여하는 아동 안전망을 구축하고 있다. 서산경찰은 그동안 학교 주변 상가나 업소 167개소를 안전지킴이 집으로 위촉하여 아동들이 긴급한 상황 시 쉽게 찾아가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운영하여 왔으나 업주들의 자발적인 참여의지가 없거나 상가 내부가 보이지 않아 아동의 접근이 쉽지 않은 부적합 한 곳 등 일제 점검을 통해 아동들이 위급한 경우 쉽게 찾고 아이들에 대한 관심을 갖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154개를 재정비하고 부적합한 업소 13개소는 해촉 하였다. 이번에 새로이 위촉된 서산시 동문동에서 문구점을 운영하는 문모씨(여,38세)는 부모 입장에서 아이들이 범죄로부터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관심있게 살펴보고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경찰은 지킴이 로고물이 스탠드형으로 노상에 설치되어 미관을 해치고 오염, 망실 등 문제가 있다고 보고 청결하게 눈에 잘 보이며 관리가 용이한 벽면 부착용으로 개선을 추진하기로 했으며 시내 2개 파출소에서 배치된 안전지킴이 10명에 대한 형장 점검 및 교양을 통해서 아동 안전 보호에 만전을 기하도록 당부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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