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산경찰서(서장 한달우)는, 
  ○ 가을철 축제장 및 관광지를 찾는 행락차량의 증가와 함께 농번기철 농기계 운행 증가로 인한 교통사고가 집중되는 10월 한 달간 교통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 서산서는 지난 3년간 교통사고로 총 180명이 사망한 가운데, 10월에만 30명(16.6%)이나 발생하고 있다. 10월중 사고를 분석한 결과 음주사고가 10건(33.3%) 발생하고, 이륜차 관련 사고는 8건(26.6%) 발생하였으며, 특히 18:00～20:00사이 11건(36.6%) 집중발생하였다.   
  ○ 이에 서산서는 교통외근의 권역별 담당제로 노인, 어린이 등 찾아가는 맞춤형 안전교육, 농기계 야간 사고예방을 위한 야광반사지 부착, 행락철 음주운전 단속강화, 교통사고 취약시간대인 18:00～20:00사이 112순찰차 거점근무를 실시하는 등 종합적인 안전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 한달우 서산서장은 “최상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경찰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주민들의 사고예방에 대한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