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경찰서(서장 한달우)는, 
 충남지방경찰청 주관으로 시행된 2014년도 상ㆍ하반기 4대 사회악 근절 종합 평가에서 도내 1위를 차지하였다.
    4대 사회악 종합 평가는 전년도 11. 1부터 금년 10월 말까지 성․가정폭력․학교폭력ㆍ불량식품 등 4대 사회악 범죄에 대한 체감안전도 등 내ㆍ외부 평가단의 평가 결과를 합산하여 4대 사회악에 대한 종합적인 안전여부 등을 조사하는 평가로 서천서는 93점을 받아 도내 15개 경찰서 중에서 1위를 차지했다.  
    서천서는 그 동안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해 ▲실종아동 등 발견 및 홍보 ▲ 장애인 성폭력 예방활동, 지적장애 가정 안심CCTV 설치 ▲ 학교폭력 클린학교 및 학부모 순찰대 운영, 체험형 범죄예방교실 ▲ 가정폭력 예방 서포터 운영 ▲ 부정ㆍ불량식품 단속 등 지역실정에 맞는 맞춤형 시책들을 추진해왔으며,
    특히, 지역주민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인 축제장, 마을회관 등에 경찰관이 직접 찾아가는 범죄예방 교육 및 대형 전광판을 이용한 홍보활동을 활발히 펼쳐 주민들에게 안전한 치안이 유지되고 있다며 체감안전도 등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달우 서천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주민의 입장에서서 주민 눈높이에 맞춘 주민감동 치안강한 서천경찰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15년 한해도 4대 사회악 등 범죄와 사고로부터 안전한 서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