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천경찰서(서장 홍덕기)는
   2012년 설 명절을 맞아 연휴기간 동안 특별 교통관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연휴기간이 작년보다 하루 적은 4일로 귀성하는 차량은 1. 21(토), 22(일) 이틀 간, 귀경하는 차량은 설 당일 오후와 그 다음 날 집중적으로 몰릴 것으로 예상되어 주요 교차로에 경력을 배치하여 교통 혼잡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할 예정이다.

   금강하구언 5거리와 같이 차량이 정체되는 국도접점 교차로 등에 대해 경력을 집중 배치하여 교통 장애요인을 사전 제거하고, 정체시 수신호 및 교차로 신호기 수동 조작을 통해 주 진행방향 차량에 대해 통행우선권 부여로 귀성ㆍ귀경길 차량 정체를 해소하며 귀성객이 밀집하는 재래시장, 역ㆍ터미널 부근에 가용 경력을 최대 배치하여 불법 주정차로 인한 혼잡상황 교통관리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이와 함께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음주․무면허, 신호위반․중앙선 침범 등 교통사고 요인행위에 대한 단속활동과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1. 17. 15:00 서천특화시장)을 병행하여 운전자의 법규 준수 의식 제고로 설 연휴 기간 교통사고를 예방한다는 방침이다.
   ※ 11년 설 연휴(2.2～2.6) 중 교통사고 : 1일 평균 2.2건 발생, 2.4명 부상
 
○ 끝으로, 고속도로 운전시 교통법규 준수 등 안전운전을 당부드리며, 서천경찰은 “설 연휴기간 특별교통관리”를 통해 교통사고 없는 즐거운 설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