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사회악 근절」추진본부 T/F팀 회의 개최 -
□ 서천경찰서(서장 장권영)는, 
 ○ 29일 경찰서 회의실에서 경찰서장, 각 과장, 분과위원 등 총 23명이 참석한가운데 「서천경찰 4대 사회악 척결 추진본부」6차 T/F팀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서천경찰은 지난 3월 20일 추진본부 첫 가동을 시작으로 추진기간 동안 성과에 대해서 분석하고, 향후 추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추진본부 T/F팀 회의를 통해, 앞으로 서천경찰은 ▲ 성폭력 예방을 위해 여성단체협의회 등 NGO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성폭력 피해 여성 등 취약계층에 대한 방문․보호활동을 추진하고,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서 관내 중․고교(17개교)를 대상, 경찰서장을 중심으로 모교출신 경찰관 등 학교폭력 강사인력풀을 구성해, 관내 학교에 순회 방문, 범죄예방교실을 추진하고, 
    또한 그 동안  집안일로만 인식되었던 ▲ 가정폭력에 대해서는 경찰관의 인식전환 등 교육을 통해 현장에서 세련된 법집행을 유도해 나가고 ▲ 불량식품 근절을 위해서는 영세상인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대규모 불량식품 제조․판매사범에 대해서만 단속하는 등 주민이 공감 할 수 있는 4대 사회악 근절 대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이날 회의를 주재한 장권영 서천경찰서장은,
    “4대 사회악 척결을 위해 서천경찰 전체가 모든 역량을 집중, 추진 과제별 체계적 접근을 통한 서천지역 실정에 적합한 맞춤형 시책을 추진하여 4대악 근절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