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빈집․상가 상습절도범(8건), 유흥비 목적 특수절도범 연이어 검거하는 쾌거 !!
□ 서천경찰서(서장 장권영)는, 
 ○ 최근 2개월 동안 서천읍내 빈집과 상가 등에서 발생한 절도사건을 서림지구대 경찰관들의 기지와 끈질긴 수사로 검거하는 쾌거를 올려 지역사회에 화제가 되고 있다. 
    서림지구대 경위 구명기 등 순찰 2팀은 지난 5월부터 서천읍 군사리 소재 빈집과 상가 등을 침입, 8회에 걸쳐 93만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한 상습절도범 A씨(54세, 남)를 CCTV 분석 등 2개월간의 수사끝에 지난 21일 A씨의 집에서 추격 끝에 검거했다. 
    또한 서림지구대 경위 이무형 등 순찰 3팀은 유흥비 마련을 목적으로 6월 중순께 수차례 심야시간대 서천읍 군사리 소재 ○○분식점 등 상가에 침입하여 동전 등 17만원 상당을 절취한 청소년 B군(13세, 남), C양(16세, 여)을 인근 편의점 CCTV에서 동전을 환전하는 장면을 확보, 7일 동안 탐문수사 끝에 지난 21일 서천읍 ○○제과점 앞에서 검거하고, 인접 보령시와 홍성군에서 저지른 여죄에 대해서 수사 중에 있있다고 밝혔다. 
    장권영 서장은, 끈질긴 탐문과 수사활동을 펼쳐 절도범을 검거한 서림지구대 경찰관을 격려하며, “앞으로도 민생치안 확립을 위해 서민생활을 위협하는 절도사건 예방과 검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