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천경찰서는(서장 한달우)
 ○ 1월까지 실시한 연말연시 음주운전 특별단속과 연계 1분기(3월까지) 음주운전 일제 단속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13년 음주 교통사망사고가 12년 대비(1건→4건 300%) 대폭 증가함에 따라 음주운전 취약지 예방 순찰 및 단속 강화로 연말연시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효과를 극대화하는 등 금년 초부터 음주운전 근절 분위기 조성하여 14년 음주 교통사고 사상자를  최소화 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음주가 이뤄지는 저녁 시간대 행락지 유흥가 주변을 집중 순찰하고 전광판 노출, 전단지 등을 통한 다각적인   홍보활동도 펼칠 계획이다.   

    또한, 음주단속으로 인한 가시적 활동으로 범죄분위기를   차단하고 목검문으로 수배자 등 범인 검거 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한달우 서장은 “음주운전 사상자 증가 및 피해는 매우 심각한  사회적 문제이니 만큼 음주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주민들이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