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서북경찰서(서장 이문국)은 오는 31일 22시 40분부터 2016년 1월 1일 00시 30분까지 두정동 먹자골목 내 공원에서 열리는 타종 제야행사에 다중이 몰릴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원활한 교통소통과 시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교통관리에 나선다.

차량 및 인파로 교통이 혼잡 할 것으로 우려됨에 따라 행사장 주변 주요교차로에 교툥 경찰을 배치하고, 교통불편 최소화를 위해 현장에 견인차량을 배치하여 불법 주,정차 제거로 소통로 확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교통관리게장은 "타종 행사에 참가하는 시민들은 되도록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부득이 하게 차량을 운행 할 때에는 정해진 주차구간에 주차하는 등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