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서북경찰서는 10월 한달간 실시한 음주운전 특별단속이 교통사고 예방의 긍정적 효과가 있어 이를 내년 1월 말까지 연장 실시한다고 밝혔다.
  ❍ 지난 10월 음주운전 특별단속기간중 교통경찰과 지구대·파출소에서 작년대비 250% 증가한 총 185건을 단속하였으며, 동기간 음주사고율 또한 20% 감소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 이에 따라, 천안서북경찰서는 음주운전 교통사고 예방과 사람이 먼저인 안전한 천안시 교통문화 정작을 위해 특별단속기간 동안 음주사고가 잦은 지역을 선정 음주운전 집중단속을 하고, 특히 매주 금요일 지구대· 파출소 야간 동시 일제 음주운전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며, 심야시간(00시~06시)대 단속 횟수 또한 늘리기로 하였다.
  ❍ 경찰관계자는 “음주운전 사고로 인한 사회적 비용이 상당하고, 선량한 타인에게 심각한 피해를 입히는 등 그 폐해가 매우 심각하다며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지속적 단속을 실시 할 것이라며 술자리 모임 후 에는 반드시 대리운전이나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