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서북경찰서(서장 이종욱)는
   교통조사계 조사1팀이 2011년 하반기 전국 경찰서 교통조사팀 가운데 수사와 고객만족 분야를 아우르는 종합평가 결과 1위에 선발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하반기 전국 경찰서 교통조사팀(686개팀) 중 1차로 각 지방경찰청 별 최우수 1개팀을 평가·선발(12.2.10~3.8) 한 후 으뜸 후보 16개 팀에 대한 각 경찰서 내부직원(무작위 선정)을 상대로 공정성 및 친절성, 청렴도, 조직기여도 등 4개 항목에  대한 내부만족도 평가를 실시, 1·2차  평가를 종합하여 최종『으뜸 교통조사팀』을 선정 하였다. 
   이번 전국『으뜸 교통조사팀』 1위의 영예를 차지한 염태열,  김병철 조사관으로 구성 된 교통조사1팀은 평소 조용하면서도 사건조사에서는 집념과 열정이 넘치는, 사고 당사자에게는 웃음과 긍정으로 편안함을 선사하는 조사관으로 알려지는 등 민원인 뿐 아니라 내부 직원들 사이에서 실력과 인성을 갖추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이종욱 천안서북경찰서장은 “사고조사 과정에서 큰 소리를 내지 않으면서도 사고 당사자 모두가 인정하는 등 사건처리는 물론, 동료들 사이에서도 인간적으로 인정받는 직원으로, 이번 전국 경찰서 중 「으뜸 교통조사팀」으로 선발된 것이 결코 우연이 아닐 것이라며, 또한 천안서북경찰서 교통조사팀들이 전 경찰서 교통조사관의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