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 서북경찰서(서장 이종욱)는
     2012. 4. 20. 14:00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 주공5단지 앞 재래시장에서   수사과장(경감 오현식)등 5명이 관련 신고 접수 및 민원상담을 하는    불법사금융 이동 신고센터를 운영하였다.
      경찰은 최근 이자율 하락에 따른 대부업체의 음성화로 인해 서민층의 사금융 수요를 악용한 불법사금융으로 민생피해 확산이 우려됨에 따라 『불법사금융 전담신고센터』 구성하여 4. 18~5. 31.일까지 1차로 특별단속을 실시하기로 하였다.
     불법사금융 단속대상은 무등록 대부업·대부중개업 행위, 폭행·협박, 사생활 평온 침해 등 불법채권추심행위, 수사기관·금융기관 등 사칭 전화금융사기 기타 유사수신 행위 등이다.
      이날 이동 신고센터에서는 불법사금융 관련 이자율초과 신고 및, 민원을  접수하고, 자체 제작한 전단지 200매를 배포하는 등 홍보활동도 함께 하였으며 재래시장, 유흥업소 대학가 등을 순회하며 이동신고센터를  운영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