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 서북경찰서(서장 이종욱)
  ○ 최근 농번기와 농촌마을 단위 봄맞이 단체 여행으로 집을 장시간 비우는 경우가 있어 이에 경찰은 「예약순찰제」를 시행하고 있다
     예약순찰제는 연중으로 실시되고 있으며 신청대상은 경조사 참석으로 집을 비우거나, 마을주민 단체외출, 인삼 등 특용작물이나 가축 사육농장의 관리인의 장기간 출타, 야채 등 지역 특산물 집중 출하시기 등 장시간 집을 비우는 경우 주민이나 마을 이장이 관할 지구대(파출소)에 전화 또는 방문하여 신청하거나 순찰중인 경찰관에 현장에서 신청도 가능하다 신청시엔 예약순찰요청 사유,일시,장소와 특별히 보호가 필요한 시간과 대상을 지정하면 더욱 도움이 된다
      경찰은 112순찰구역을 예약순찰지역으로 순찰선을 변경 확대하고 그  결과를 신청인에게 SMS 문자로 이상유무를 통보해주어 출타시 안심할 수 있도록 시행하고 2010년 20건 2011년 334건의 예약순찰을 시행하였으며 2012년 4월 현재 80건의 예약 순찰을 실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