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서북경찰서(서장 이종욱)는,
   2012.6.7.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일깨우고 올바른 국가관을 정립하고자 북한이탈주민과 보안협력위원회(위원장 육동철)와 함께 전쟁기념관을 방문하였다. 

   북한이탈주민들은 전쟁기념관내 전시실을 관람하면서 전쟁의   참상을 되새기고 안보의 중요성을 느꼈으며 이어 경복궁을 관람하면서 찬란한 우리의 문화에 대해서도 깊은 관심을 보였다.

   이종욱 서장은 순국선열의 희생없이 이 나라도 없었다면서 생사를 넘어 이땅에 새롭게 정착하는 북한이탈주민들을 보호하는 것이 경찰의 임무라고 말하였고, 

   이에 대하여 북한이탈주민 이00은 “다시는 이땅에 전쟁이 일어나지 않으려면 굳건한 안보의식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전쟁기념관을 방문하여 안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