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서북경찰서, 추석 전․후 특별방범활동 실시
 - 全 가용경찰력 최대한 동원, 범죄예방활동으로 안전된 민생치안 확보 -

< 추석 특별방범활동 추진기간 >
∘준비단계 : `13. 8. 26 〜 9. 4,  10일간 방범진단 실시
∘1단계    : `13. 9.  5 〜 9. 8,  4일간 취약개소 선별재진단 및 방범홍보
∘2단계    : `13. 9.  9 〜 9. 22, 14일간 집중순찰 및 거점배치


□ 천안서북경찰서(서장 홍완선)는 
 ○ 추석을 앞두고 평온한 명절치안을 확보하기 위해 9.5일부터 9.22까지 강도 높은 특별방범에 나설 계획이다.
 ○ 이번 특별방범활동을 앞두고 관내 금융기관, 편의점 등 현금 다액취급업소에 대해 선제적 범죄취약여부에 대한 방범진단을 실시(8.26~9.4, 10일간)하여 사전 준비단계를 마쳤다
□ 범죄예방 대책으로는
 ○ 1단계로 우선 9.5〜9.8일까지 4일간 자위방범의식 고취를 위한 對국민홍보활동을 적극 전개하고 
  ① 방범진단 결과를 활용한 취약개소 선별 재진단은 물론 
  ②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추석 인사를 빙자한 스미싱, 성폭력 등 사회유사가 되는 주요범죄의 예방 및 대처요령을 홍보하고
  ③ 방범활동후 범죄취약성 정도를 기준으로 대상을 체계적으로 분류△RED<취약>, △YELLOW<우려>, △GREEN<관심>하여 순찰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 2단계로 9.9일부터 추석연휴가 끝나는 22일까지 가용경력을 총동원하여 범죄취약장소를 집중적으로 순찰할 계획임
  ① 사건발생시 신속한 출동으로 현장검거를 할수 있도록 지역경찰 형사 등이 참여하는 범죄발생 모의훈련을 실시하고
  ② 선택과 집중 원리에 따라 취약 우려 지역으로 분류된 장소에 대해 경찰기동대 및 경찰서 내근 근무자를 최대한 동원하여 순찰을 집중 실시하는 한편
  ③ 포순이 봉사단,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의 봉사활동과 연계하여 국민과 함께하는 방범활동으로 공감받는 치안활동을 전개할 예정임
□ 홍완선 천안서북경찰서장은 
 ○ 추석 전․후 민생침해 범죄 발생 예방 및 자위방범 의식을 고취시켜 범죄분위기를 사전에 제압하여 시민들이 평온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혓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