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서북경찰서 시민경찰위원회, 불우이웃돕기 바자회 개최
- 남들보다 조금 더 갖고 있는 행복 나눔행사 개최 -

□ 천안서북경찰서(서장 박진규) 시민경찰위원회(위원장 노종관)에서는
 ○ 25일 15:00~21:00간 쌍용동 천안컨벤션센터에서 회원 및 시민과 지적장애인 사회복귀시설 ‘나비의 꿈 원생’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불우이웃돕기 바자회’를 개최하였다.
 ○ 이 바자회는 시민경찰위원회와 자매결연을 맺은 지적장애인 사회복귀시설  나비의 꿈‘ 등 장애인시설과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다문화 가정 등 사회적 약자 보호활동을 위한 기금을 조성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회원들과 경찰서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증한 쌀 등 물품을 판매하였다.
 ○ 노종관 천안서북경찰서 시민경찰위원장은 ‘시민의 한사람으로써 우리 지역의 그늘진 곳에서 남들 보다 조금 더 갖고 있는 행복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만들고자 이 바자회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 한편, 천안서북경찰서 시민경찰위원회는 천안서북경찰서에서 시민경찰학교 교육을 받은 수료생들이 모여 활동하고 있는 단체로    2001년에 1기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300여명이 수료하였으며 경찰과  함께 합동순찰도 하고 독거노인, 장애인시설 등 사회적약자 보호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는 시민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