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서북서, 호국보훈의 달 맞아 6.25참전 경우회원 방문  
   
□ 천안서북경찰서(서장 박진규)는, ‘13. 6. 24.(월) 보안협력위원과 함께 관내 6.25참전 경우회원 7명에 대해 家家戶戶 방문하여 모시메리 세트와 기념품을 전달하며 최근 경찰의 추진 중인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치안시책을 홍보 하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이번 행사는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위해 6.25참전 하셨던 경찰 선배에 대한 위문으로 명예선양과 호국정신의 올바른 국가관 정립을 마련 하는 계기가 되었다. 

   박진규 경찰서장은 “20대의 젊은 시절 전쟁의 비참함을 몸소 체험하신 선배님들의 나라를 위한 숭고한 희생정신과 헌신에 깊은 감사와 국가안보가 단지 과거의 교훈이 아니라 앞으로도 지켜야 할 가치임을 새기고 주어진 임무를 성실히 수행 해야 하겠다”고 하였으며,
 
   이에 6.25참전 경우회원(부회장 김문영)은 “경찰 퇴직 후 외롭게 지내온 참전 경찰관에게 관심을 가져주고 살피는 자리를 마련해줘 고맙다”면서 국가안보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는 생각으로 더욱 강건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경찰이 일조 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