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서북경찰서(서장 홍완선)는 11. 5.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의무경찰 대원들의 인권신장을 위한‘힐링타임 MBTI 심리검사’를 실시했다.    MBTI는 성격유형검사로 인간을 성격 유형에 따라 16가지로 나누고 그에 따른 어떤 특징을 가지는지 표준화(객관화)한 검사이다.     실시자는 청문감사관실에 근무하는 심리학을 전공한 특채요원으로 대원들 상대로 MBTI검사를 실시, 결과를 바탕으로 주어진 상황에 따른 판단과 의사소통 특징 등을 알아보는 그룹활동을 통해 자신과 타인의 차이를 살펴봄으로써 자신과 타인에 대한 이해와 개선의 기회를 제공 하였다.      청문감사관은“천안서북서에서 군복무 중인 대원들의 인권신장을 위해 심리상담 및 소원수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부대 내 가혹행위 ZERO화를 위해 더욱 관심을 가지고 대원들이 심리적 안정을 느끼고 인권이 존중되는 즐거운 복무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