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한가족, 설맞이 북한이탈주민 위문 
         - 천안서북서 · 보안협력위원 불우(환자) 북한이탈주민 위문금 전달  -
   
 □ 천안서북경찰서(서장 홍완선)는, ‘14. 1.28.(화).14:00~16:00 설을 맞아 한가족 결연된 보안협력위원  (위원장 장상훈)과 함께 관내 거주 북한이탈주민이
   입원한 병원과 주거를 방문 위문금 등 전달하였다.
  
  한가족 결연을 맺은 보안협력위원과 서북서 보안경찰은 얼마 전 자궁경부암 수술로 충무병원에 입원해 있는 탈북민 우○○(女, 47세)과 폐암4기 판정을 받고 요양 중인 동 ○(男, 58세) 등 불우(환자) 탈북민을 각각 방문 위로금을 전달하였으며,

   또한 북한이탈주민의 밀집 지역인 쌍용 주공 7단지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여성가장 탈북민 등 50세대에 생필품(쌀)을 전달하고 위문하는 자리를 가졌다
  
   해당 탈북민 허○○는 “설을 맞아 남한에 가족이 한명도 없어 외로웠는데 한가족 결연 맺은 위원분들과 형사님들이 찾아 위로 해 주셔 외로움도 덜어주셔 너무 감사하고 제가 받은 은혜를 다른 사람에게 베풀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며 살겠다 ”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홍완선 천안서북경찰서장은 경찰서 보안협력위원회에서 북한이탈주민과의 한가족 결연 사업고 취업알선, 문화탐방, 법률 및 의료지원 등 다양한 활동과  위문, 격려를 통해 경제적 여러움과 문화적 이질감 해소, 성공적으로 이끄는데 감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아낌없이 지원과 격려를 부탁한다는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