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서북경찰서(서장 홍완선)는  ○ 관내 5개 업체 편의점 가맹점 200여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편의점 방범 인증제 결과 방범시설이 우수한 편의점 1개 업체를 선정 19일 인증마크 및 인증서를 수여했다   -「편의점 방범인증제」는 선진국형 범죄예방 제도인 CPTED를 도입하여 편의점 업체 스스로 CCTV설치 및 시설물등 환경 개선을 유도한 뒤, 일정한 요건을 갖춘 방범시설 우수 가맹점에 대해서는 경찰서 명의로 방범시설 우수 인증마크를 부여하는 제도이다.  ○ 이날 인증을 받은 CU편의점(두정광명점)은,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2개월) 경찰청에서 마련한 기준에 따라 현장 평가 및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우수 업체로,  ○ 외부에서 매장내부 시야확보‧CCTV위치 및 화질‧비상벨 설치‧CCTV설치 안내판 설치‧매장내부 관찰부분에서 최고점을 받아 다른 편의점에 비해 방범시설이 월등히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 경찰은 편의점이 현금취급‧심야시간 영업‧방범시설 부족 등의 이유로 범죄발생이 높은 대표적인 장소이기에, 이번 방범인증평가를 계기로 편의점 업계 자위방범을 촉구하고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방범인증제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