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서북경찰서(서장 이한일)는
  ○ ‘15. 2. 11. 16:00경 천안시 서북구 업성동 소재 ’예수의 가족‘을 방문, 지체장애인들을 위한 생필품을 전달하며 사랑나눔 위문활동을 실시했다.
  
  ○ 이번 위문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따뜻한 정을 나누고 서로 돕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 이날은 경찰관들이 직접 모금한 돈으로 위문품을 마련, 몸이 불편한 장애우 13명에게 전달하며 격려,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 ‘예수의 가족’ 원장 오윤자(48세)씨는 ‘해마다 경찰관들이 찾아와 도와주니 든든하고 의지가 된다’,‘주위를 돌아보면 나보다 더 어려운 사람이 많다, 사람들이 이들을 잊지 않고 조금만 더 관심을 가져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 이한일 천안서북경찰서장은 ‘우리사회의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모두가 따뜻한 세상을 위해 서북서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한편, 천안서북경찰서는 설 전까지 전 직원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직접 방문하여 격려하는 위문활동에 동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