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서북경찰서(서장 이원구)는,
2011. 5. 11.(수) 08:30 지구대․파출소 경찰관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신뢰도 제고와 국민만족도 향상을 위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특별교육은 최근 늘어나는 흉기난동 등으로 인한 경찰 피습사례 방지와 시민들의 치안만족도 향상 등 경찰의 신뢰도 향상을 위해 마련되었다.
   
이원구 경찰서장은 “범인검거 과정에서 총기사용으로 사망 또는 중상을 초래한 경우 책임 소재와 적정한 총기사용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총기 및 전자충격기 등 경찰장구 사용의 범위와 한계를 명확히 하고 시민들의 인권을 최대한 보호하면서 법질서를 확립해 나가자”고 당부하였다.
   
한편 시민들의 치안만족도 향상을 위해 112신고 실명제 시행과 농촌지역의 빈집털이 도난사건 예방을 위한 예약 순찰제 및 안심카드 투입 등 다양한 치안시책을 내실있게 추진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