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서북경찰서(서장 이한일)는 지난 26일 경찰서·금융기관 합동 전화금융사기 예방 가두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금융기관 밀집지역에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이한일 경찰서장을 비롯해 수사과 경찰관 20명과 관내 주요 7개 은행(신한, 우리, 국민, 농협, 기업, 하나, 스탠다드차타드) 직원 20명 등 총 40명이 동참하였다. 

 가두캠페인 활동은 △대포통장 근절 및 금융사기 척결 △홍보 리플릿 1500매 배포 △ ‘보이스피싱·금융사기 척결’ 현수박 부착 △ 경로당 등 다중밀집장소 홍보포스터 250매 부착 △ 각종 전광판 현출 홍보 등으로 실시되었다. 

 이한일 서장은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전화금융사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