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서북경찰서(서장 이원구)는,
   2010. 10. 7(목) 20:50경 직산읍 00리 건축자재 야적장의 자재를절취한 피의자 정모씨(남, 43세, 광주 북구 거주)를 검거하였다.

   피의자는 2010. 10. 7. 20:50경 천안 직산읍 00리 야적장에서 피해자 김모씨(남, 56세, 건축업)의 관리가 소홀한 틈을 이용하여 절단기로 출입문 자물쇠를 자른 후 침입하여 쇠파이프 등 시가5,000만원 상당의 건축자재를 절취하려다 발각되었다.
   ※ 적용법조 : 형법 제331조(특수절도) - 1년 이상 10년 이하의 징역

   천안서북경찰서 직산파출소는 위 일시․장소에서 순찰근무 중 야간에 건축자재를 화물차에 적재하려는 피의자를 수상히 여겨 검문하니 답변을 회피하는 등 의심스런 행동을 보여 현장을 조사한 바 절단기, 자물쇠 등 범행도구와 증거가 발견되어 현행범 체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