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산서 지역경찰, 주민에게 고품격 치안서비스 제공 -

논산경찰서(서장 김익중)는 경찰청 주관 2011년 하반기 지역경찰 종합만족도에서 충남 15개 경찰서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청 고객만족 모니터센터 주관으로 실시된 이번 평가는 112신고 접촉․경찰협력 주민을 상대로 업무처리 신속성, 친절성, 공정성 등 항목에 대해 112신고 처리 등 전반적인 만족도와 민․경 협력방범 활동 만족도를 접촉 주민상대 전화 설문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논산경찰은 이번 평가에서 충남청 15개 경찰서에서 총점 92.826점을 획득 높은 점수로 1위를 기록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같은 평가 결과는 112신고 사건처리의 투명성과 신뢰성 확보를 위해 추진해온 논산경찰의 특수시책과 민․경 협력방범 활동이 현장에서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논산경찰은 지난 3월부터 112신고자에게 경찰관 성명,전화번호,사건처리 절차 및 구비서류가 기재된 명함을 전달하는 『112 신고출동 담당 실명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경찰서 및 지역경찰관서별 112신고 접촉주민 상대 출동경찰관 신속성, 친절성, 공정성 등 전반적인 업무처리에 대하여 수시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지역경찰관서별 입구에 주민신문고를 설치 주민들의 요구․불편사항 의견을 접수하여 업무에 적극 반영하는 등 주민에게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지역경찰관의 자질 향상을 위하여 실무매뉴얼에 대한 on-line 교육 등의 학습과 정기적 평가를 통하여 현장 전문가를 육성하는 프로그램인 『지역경찰 112신고 현장의 달인』을 추진하는 등 112신고 현장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지속적으로 시행하여 왔다.

아울러 민․경 협력 체제를 구축하여 매주 수요일 시민명예경찰과 합동으로 논산․계룡지역 범죄 취약지역 방범순찰과 논산관내 활동하는 자율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와 체육대회 행사를 개최하는 등 밀접한 유대관계를 맺고 논산․계룡 지역의 범죄예방을 위해 방범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논산경찰은 여기에 자만하지 않고 국민의 비상벨인 112신고를 경찰이 아닌 주민의 입장에서 처리하기 위해 다양한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논산․계룡시민에게 고품격 치안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연락처 - 논산경찰서 생활안전과 경사 이 만 섭(041-745-6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