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경찰, 대입수능일 교통관리 총력
-인내한 결실을 잘 맺을 수 있기를 바란다-


논산경찰서(서장 김익중)은 2012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에 대비해전 경찰력과 협력단체원들을 집중 배치해 수험생들이 안전하고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10일 논산․계룡시내 8개 고사장에서 총2,044명의 수험생이 시험을 치루는 대입수능은 오전 8시 40분 부터 오후 6시 05분까지 치러지며 수험생은 당일 08시 10분까지 고사장에 입실해야 한다. 

이에 경찰은 오전 5시부터 9시까지 일선 지구대, 파출소에 112, 교통순찰차, 싸이카 등을 수험생 이동로 구간과 고사장별로 고정 배치해 수험생 수송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또 고사장이 밀집돼 있는 논산시내와 계룡시 일월에 경찰력을 집중 투입해 수험장 주변 잡상인과 불법주차 집중단속하는 한편, 경찰협력단체와도 협조해 교통소통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김익중 서장은 수험생 자녀를 둔 10여명의 경찰관들에게 합격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은 ‘수능대박 기원 선물’을 증정했다. 


특히, 선물과 함께 전달된 응원 메시지를 통해 김 서장은 “자신의 꿈을 펼치기 위해 그 동안 공부하느라 고생 많았다” 며 “여러해 동안 참고 인내한 결실을 잘 맺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수험생 자녀를 격려했다.
          연락처 - 논산경찰서 경무과 경사 김용각(041-745-3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