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산경찰이 청렴도 향상과 인권보호 확립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논산경찰서는 20일, 김화순 서장을 비롯, 본서 전 직원, 지역경찰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지방경찰청 인권위원 김대권 교수(건양대학교 경찰행정학과)를 초청, ‘청렴도 향상’ 및 ‘인권보호 확립’을 위한 특별 교육을 실시했다.
 ◦ 이날 특별교육에 나선 김대권 교수는 “국민들로부터 인정받는 조직이 되기 위한 최우선 과제는 청렴과 인권보호”라며 “국민이 바라보는 시각에서 법집행을 실현해야 국민신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당부했다.
 ◦ 논산경찰서는 매월 세 번째 수요일을 ‘청렴․인권 교육의 날’로 지정, 교육을 강화하는 한편, 현장 경찰관들의 인권 감수성 함양을 위해 21일 인권영화 ‘내 이름은 칸’을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상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