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산경찰서(서장 김화순)에서는  
 ◦ 찐빵․만두 제조업체인 “○○만두”에서 유통기간을 늘리기 위한 목적으로 제조 일자를 출고 일자로 변경 전국 체인점에 불법 유통시킨 피의자  조○○(여, 56세)를 검거 하였다 

◦11‘11.1.경부터 12’2.18경까지 논산시 노성면 소재 주)○○내에서 제조된 찐빵, 만두에 대해 유통기한을 늘리기 위한 목적으로 생산 당시     제조 일자가 기재된 라벨지를 떼고, 출고 날자를 제조 일자로 임의 변경한      라벨지를 부착하는 수법으로 4억원 상당을 전국○○개소 체인점에 불법 유통을 시켰다

 ◦대형제조업체에서 돈 벌 욕심에 눈이 어두워 소비자들의 안전은 아랑곳 하지 않고 신경 쓰지 않는다면 결국 먹거리에 비상이 걸릴 수밖에 없으며 유통기간을 어긴 제품판매 행위는 참으로 우려스럽고 후진사회에서나   가능한 일이다 

 ◦조금만 관심을 기울였더라면 일어나지 않을 일이 발생한 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이번 단속을 계기로 불법유통행위가 다시는 발붙이지 못하는 계기와 먹거리 안전에 만전을 기하는 계기가 되어야 할 것이며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다시 발생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에 행정기관의 관리감독과 단속이 병행되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