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산 내동 상습 상가털이 피의자 검거 ”

 □ 충남 논산경찰서(서장 김화순) 수사과에서는,
 
 ◦ 유흥비를 마련하기 위하여 망치를 들고 다니며 상습적으로 상가 유리창을 깨고 침입하여 금품을 절취한
   피의자 강○○(당 21세,남)을 검거하였다.

 ◦ 피의자는 2012. 1. 9.- 2. 6  새벽시간대에 논산시 내동 “○○○○”상가 유리창을 망치로 깨 부셔 침입, 
   카운터 서랍에 보관해 놓은 현금 12만원등, 총 8회에 걸쳐 도합 80만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하고 유리창을
   손괴한 혐의를 받고 있다.

 ◦ 피의자는 무직으로 유흥비를 마련하기 위해 비상용 소형망치를 구입하여 소지하고 다니면서 새벽시간대 
  빈상가를 집중적으로 침입하여 범행을 저지르는등 치밀함을 보였고 한번 턴 상가를 다시 침입하여 
  악랄함을 보여주었다.

 ◦ 경찰은 이번 사건 해결을 통해 약 1달간 주변 상인의 공포에 떨게 한 피의자를 검거하여 경기가 어려운 
   시점에 상인들이 맘편히 생업에 전념할 수 있게 해주어 진정한 국민의 경찰의 모습을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