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요, 저요를 외치는 병아리 스쿨 방문 교육

 □ 논산경찰서(서장 김재훈)는,
    2014년 4월 7일 논산시 연산면 화악리에 있는 ‘아람자람’ 어린이 집 원생 80명이 한 자리에 모여 아동 대상 범죄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눈을 맞춰 만화로 제작된 ‘누가 내 엉덩이를 만져요’, ‘모르는 아저씨가 친구를 데려가요’, ‘낯선 사람이 차에 태워준다고 해요’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주제로 실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범죄를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제작되어 어린이 집 원장 등 관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것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우리 어린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