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경찰서 생일 축하 티타임〕 

□ 홍성경찰서(서장 한형우)에서는 전 직원의 생일을 조사하여 그 달의 생일인 직원을 초대하여 서장과 티타임을 갖고 소정의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서장 한형우는 이번 2월에 생일을 맞은 5명의 직원들과 함께 한 자리에서 그동안 알 수 없었던 직원들의 얘기와 고충에 귀 기울이며 공감하고 함께 소통을 하였다.

  이번 티타임에 초대된 직원 중 홍성경찰서의 위생을 XX년 동안 담당하고 있는 이정숙 여사는 “그동안 한 번도 이런 자리가 없었는데 이렇게 자신까지 챙겨주어 홍성경찰서에서 일하고 있는 자부심이 생긴다” 며 소감을 전했다.

  홍성경찰서에서는 직무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일하고 싶고, 즐거운 직장을 만들어야 한다며 직원들을 위한 복지정책에 힘을 쏟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