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 합동 안심순찰로 지역 안전 확보
- 여성안심구역등 취약지역 민⋅경 합동 안심순찰로 체감치안 안전도 향상 -

□ 공주경찰서(서장 김보상)는 
 ○ 4. 9. 20:00 관내 신관동 여성안심구역, 서민보호구역 등 취약지역에서 경찰서장 및 직원, 경찰발전위원회 위원, 시민, 자율방범대원, 학생등 약 50여명 참석리 범죄예방을 위한 민⋅경 합동 안심순찰 활동을 전개하였다
 ○ 이번 민⋅경 합동 안심순찰은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치안활동으로 대로변 보다는 골목길에서 주민들과 만나는 눈높이 순찰로 체감 치안 안전도를 높이기 위해서 실시하게 되었다
 ○ 경찰은 민⋅경 합동 안심순찰 활동시 범죄예방 홍보전단지를 나누어주면서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였으며 향후 치안정책에 반영하여 공감받는 치안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 특히 초⋅중⋅고등 학생이 1365 봉사활동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경우 봉사활동 시간도 인정해줄 계획이며 어제 민⋅경 합동 안심순찰에 중학생 3명이 참여하여 눈길을 끌었다
○ 또한 민⋅경 합동 안심순찰이 1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매월 4회 꾸준한 실시로 체감치안 안전도를 높이어 안전한 공주 행복한 시민이 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 이에 대해 시민들은 경찰과 주민이 함께하는 안심순찰 활동으로 범죄가 예방되어 공주지역 전체가 좀 더 안전한 도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는 반응이며
○ 안심순찰 참여자들도 지역 치안활동에 역할을 하게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기회가 된다면 자주 참여하고 싶다는 의견이 상당하여 공주지역에 협업치안 분위기가 확산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