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서, 차량 블랙박스 영상 신고 활성화에 적극 나서
- 공주경찰서, 운수업체 상대 서한문·SNS문자 발송 등 블랙박스 신고 홍보 -

□ 공주경찰서(서장 김보상)는,
 ○ 공주지역 교통법규 준수율 향상을 위해 개인 차량에 부착된 블랙박스 영상 신고를 적극적으로 받기로 하고 홍보활동에 나섯다,

 ○ 지난해 전국 교통법규 준수율 평가에서 충남권이 17개 시도중 15위를 찾이 하는 등 하위권을 면치 못하고 있어, 공주지역에서도 차량 블랙박스 영상 신고를 활성화해 교통법규 준수율 향상에 적극 나서기로 하였다,

 ○ 이에 따라, 공주경찰서에서는 우선 공주지역 운수업체를 상대로 경찰서장 명의의 서한문을 발송하고, 택시 등 대중교통 운전자를 대상으로, 차량 운행중 신호위반, 중앙선침범, 끼어들기 등 위반행위를 찍은 블랙박스 영상을 경찰서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 경찰 관계자는 “블랙박스 영상 신고를 활성화함으로써, 운전자들에게 어디서든 단속될 수 있다는 심리적 부담감을 안겨 줌으로써, 교통사고 감소 등 교통문화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본다며 시민여러분의 적극적 동참을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