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체감 치안 만족도, 쭈욱 올려보겠습니다’ 
4대 사회악 근절 T/F팀 회의 개최      
  □ 공주경찰서에서는 
     2014. 3. 24. 2013년 4대 사회악 근절 평가를 재분석하고 2014년 경찰 활동 그리고 피해자 보호·지원 등 구체적 세부 추진 방안을 T/F팀 회의를 가졌다.

     경찰청에서는 4대 사회악(성폭력, 학교폭력, 가정폭력 그리고 불량식품 근절)에 대한 각 경찰서별 추진 사항을 분석, 종합 평가를 하고 있다. 

     공주경찰서는 2013년도 충남청내 1위라는 평가를 바탕으로 2014년도 충남에서 4대 사회악으로부터 가장 안전한 도시로 만들겠다는 목표로 범죄 예방부터 신속한 사건 해결 그리고 피해자 보호·지원 체계 구축 등 맞춤형 입체적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이러한 경찰의 노력뿐만 아니라 공주시와 경찰은 안전한 공주시를 만들자는 공동 의견을 모으고 범죄 사각지대 최우선 방범용 CCTV를 설치·확대, 지역 치안 인프라 구성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바라 본 주민 박00(75세, 남)는 ‘공주가 가장 안전한 도시로 객관적 평가를 받은 것이 아니냐, 공주처럼 살기 좋은 고향은 없다‘며 

     김보상 공주서장은 ‘4대 사회악 근절에 공주경찰의 역량을 쏟아부겠다.  주민에게 다가서는 맞춤형 치안 행정으로 범죄로부터 더욱 안전한 공주시를 만들겠다.’며 4대 사회악 근절에 주민도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