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동남찰서(서장 홍덕기)는 

 ○ 2014. 9. 16. 17:00 형사과장실에서 강력, 형사, 과학수사, 실종, 형사지원팀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동네조폭’ 집중단속 관련 교양 및 특별점검을 실시하였다. 

 ○ 이날 집중 논의된 내용은 병원 장례식장 등에서 폭력배 운집, 위세 과시,  90도 굴신인사 등 시민들에게 위화감을 주는 행위, 사우나・목욕탕 등 공공장소에서의 문신 과시 등 선량한 시민들에게 공포감을 조성하는 행위, 과다문신‧자상흔 노출(과시) 등 불안감‧혐오감 조성 행위와 같은 위력과시 등 위화감‧공포감 조성하는 ‘동네 조폭’엄정 단속한다는 것이다.  

 ○ 천안동남서 형사과에서는 “그동안 집중단속을 벌인 관리대상 조폭은 물론 추종세력 및 자칭 조폭 행세 등을 한 ‘동네 조폭’의 집단폭력, 굴신경례, 문신 노출 등 불안감 조성행위에 대한 첩보수집활동 강화하고 최소한 조폭들끼리 환갑잔치․결혼식장 등에서 단체로 인사하고 칼부림하는 사건 등 발생 시 엄중 문책 방침으로 동네조폭으로부터 피해를 입고있는 시민들께서는 가까운 경찰서를 방문하여 신고를 하여달라“고 당부하였다.   

특별단속 기간 및 면책 사유

 ❖ 특별 단속기간 :‘14. 9. 3. ∼ 12. 11.(100일간)

 ❖ 단속대상
    ① 지역상인 등 상대 약점 이용 상습적 금품 요구자
    ② 집단적 폭행 ․ 협박 등 상습적 폭력행위
    ③ 기타 근린생활 상습적 폭력 ․ 위력을 사용하는 사범

 ❖ 신고전화 : 112 또는 041-390-2330(동남경찰서 상황실)

 ❖ 특별단속기간 중 피해신고 시 면책사항
    피해신고자의 경미 범법행위(풍속업소의 업태위반 등)는 위 특별 단속기간 동안 ‘준법서약조건 작성 시 불입건’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