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동남경찰서(서장 홍덕기)는 

 ○ 9월 17일(수) 8:30에 천안역 동부광장에서 교통사고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신호위반, 안전운전의무 불이행 등 15종의 교통사고 현장사진 전시회를 가졌다.  

    이날 현장에는 전국택시산업노동조합 충남지역 본부와 녹색어머니회원 등 50여명이 함께 참여하여, 천안역을 통행하는 시민들과 교통사고 현장 사진을 함께 보며 교통사고 심각성에 대해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교통관리계장(경위 조현석)은 운전자 및 보행자가 지켜야할 교통안전수칙에 대해 강조하였다. 

    현장에서 교통사고 현장사진을 본 단국대학교 여학생 김00(21세)는 “차량 파손 상태를 사진으로 보니, 교통사고가 정말 무서운 것 같다. 앞으로 안전의식을 가지고, 교통사고를 피하기 위해 내가 먼저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