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동남경찰서(서장 장권영)는,

 ○ 2월 11일(수) 10시에 천안 신세계 백화점 앞에서 교통안전공단 중부지역본부장 이익훈 등 5명, 녹색어머니회원 20명, 모범운전자회 10명 등 총 37명이 참석하여 교통사고 사진 전시회 및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 이날 캠페인은 교통 혼잡지역인 천안로 사거리~ 방죽안 오거리를 통행하는 운전자 및 보행자를 대상으로 시민들에게 교통법규 준수 및 보행자 배려운전을 당부하고자 하는 취지로 마련되었다. 

 ○ 특히 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신호위반 교통사고 등 15종의 교통사고 사진을 인도 상에 전시함으로서 아찔한 교통사고 현장을 간접 체험해보며, 경미한 교통법규 위반행위가 운전자 및 상대방의 생명을 앗아갈 수 있는 위험한 행위임을 강조하였다. 

 ○ 캠페인에 참석한 경비교통과장(경정 정우진) 및 교통안전공단 중부지역본부장(이익훈)은 ‘무단횡단 No!, 보행 중 스마트폰 No!, 신호위반 No!’, ‘운전자는 안전운전 습관을! 보행자는 안전보행 습관을!’ 등의 구호를 제창하며 시민들에게 교통법규를 준수해 줄 것을 호소하였다.

 ○ 천안동남경찰서장(총경 장권영)은 “앞으로 기존 캠페인의 방식에서 탈피하여 캠페인을 시민들과 직접 만나고, 소통하는 기회로 삼겠다. 동남경찰이 펼치는 교통안전활동이 시민 한분 한분에게 전달되어 지역주민의 전체의 교통안전의식 향상을 이끌어 낼 수 있는 나비효과를 이뤄낼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