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동남경찰서장(총경 홍덕기)은,

  ○ 설 명절을 앞두고 2014. 1. 27∼28까지 신안파출소 등 9개 파출소와 AI이동통제소를 방문해 현장 직원을 격려하고 주민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 이번 방문은 서장으로 부임하여 설·전 후 특별방범활동 사항을 점검하고 최 일선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갖고, 이어지는 연휴기간 취약지역에 대한 대응책 마련과 적극적인 활동도 주문하였다.

  ○ 또한 주민과의 간담회에서는, 지역치안 확보는 경찰력만으로는 유지하기가 어렵고 주민과 경찰이 공동으로 지역치안을 확보해 나가야 하며 이를 위해 주민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앞으로 협력치안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 하였다. 

  ○ 특히, 예전같이 경찰관들이 도열해서 방문하는 풍습을 과감히 탈피하고파출소장과 소내 근무자만 참석하고 그 외 직원들은 특별방범근무에 임하도록 하여 주민들로부터 공감을 얻었다.

  ○ 이어, 최근 AI가 의심되고 있는, 천안 동남구 풍세면 소재 AI 방역이동통제소에 방문하여 현장상황과 방역에 대한 설명을 듣고, 설 연휴기간 피해가 확산되지 않도록 철저한 방역 및 안전사고 예방을위한 협조를 강화하라고 관내 파출소장에게 당부하기도 하였다.  

  ○ 천안동남경찰서 홍덕기 서장은“어느 때보다 AI 확산으로 국민의 불안감이 가중되는 만큼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AI 확산을 방지하고,

     이에 따른, 치안 공백이 발생되지 않도록 가용인력을 최대한 동원하여    설 연휴기간 민생치안 안정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