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동남경찰서(서장 홍덕기)는,

 ○ 2014. 03. 24.(월) 21:40경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방동에서 마사지샵을 운영하면서 성매매를 하도록 알선한 40대 여성 업주와 종업원 등 2명을 검거하였다.

 ○ 업주는 신방동에 위치한 A중학교 인근에서 ‘OO마사지샵’ 이라는 간판을 걸고 업소내에 침대를 여러개 갖추고 40대 여자 종업원을 고용한뒤 불특정 남자손님들에게 8만원씩을 받고 신체 특정부위를 마사지 하면서 성매매를 하도록 알선한 것이다. 

 ○ 이번 단속은 학교주변 유해업소에서 신·변종 성매매 및 유사성교행위를 하고 있다는 첩보를 입수하여 단속을 하게 된 것으로, 천안동남서 생활질서계는 “신학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는데 학교주변까지 확산이 우려되는 유해업소들을 지속적으로 단속하겠으며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해 첩보수집을 강화하고 앞으로도 불법성매매 업소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첩보 수집 및 강력한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