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동남경찰서 (서장 홍덕기)는,

 ○ 5. 27(화). 10:00 장애인과 함께하는 법집행 현장 인권진단을 실시함으로써 장애인이 경찰관서를 방문하여 조사 또는 민원처리 과정에서 상대적으로 차별을 받거나 인권침해 소지가 있는 제도나 관행을 발굴하고 장애인 편의시설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자 장애인과 함께하는 인권진단을 실시하였다.

 ○ 인권진단에 참여한 지체장애인 김화자씨는 “경찰에서 장애인 인권보호를 위해서 장애인이 참여하는 인권진단을 실시하는 것은 드문 일이다”며 “앞으로도 경찰이 장애인 인권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 윤낙순 청문감사관은 앞으로도 장애인 주차장 등 장애인 편의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경찰관에 대한 인권교육을 통하여 장애인이 경찰서 방문 시 불편함이 없도록 하여 장애인 인권보호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